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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19 여파, 10명 중 8명 '집밥'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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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 활동을 자제하면서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집에서 직접 밥을 차려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J제일제당의 식소비 변화 조사 결과 개학 연기와 재택근무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밥'을 먹는 비중은 83%로 전년보다 23.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답한 사람은 84.2%였고,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었다는 응답도 46.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