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로이터 "트럼프, '북한과 이란 등에 코로나19 지원에 열려있다'고 말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돕는 일에 열려 있다고 북한과 이란,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3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미국의 협조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대북 친서 전달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와 코로나19 방역에서 협조할 의향을 전달했다고 어제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도 친서 전달 사실에 대해 당국자발로 인정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VOTE KOREA 2020 온라인 갤러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