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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치 빼고 반찬 1개뿐"…중학교 부실 급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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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부실한 급식을 제공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부실 급식이라니, 사진 함께 보시죠.

어때 보이나요? 식판에 쌀밥 있고요.

오른쪽에 국 있고요.

반찬은 한 가지만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나머지 칸은 텅텅 비어 있네요.

지난달 26일 한 맘카페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의 급식이라고 전해집니다.

해당 중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식단표에 따르면 이날 메뉴는 밥과 두부김치찌개, 순대야채볶음 그리고 포기김치와 유산균 음료 이렇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