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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집에서 '고객센터 업무'…콜센터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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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닥다닥 붙은 비좁은 공간이라 추가 집단 감염 우려를 키웠던 콜센터들에 재택근무의 길이 열렸습니다. 서울 구로 콜센터 사태로 전전긍긍하던 상담원들이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보도에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회원정보 담당자 반은미입니다.]

고객센터 직원 반은미 씨는 지난 18일부터 집에서 일합니다.

센터로 걸려오는 전화를 집에서도 받을 수 있으니 굳이 출퇴근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