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伊 사망자 5천 명, 의료 붕괴 직면…유럽 '거리 두기'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럽은 16만 명을 넘기면서 현재 전 세계 코로나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장 피해가 크죠. 숨진 사람만 5천 명을 넘어섰고, 환자 수는 6만 명에 임박했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들, 2명 초과 모임 금지 같은 여러 강제조치들을 계속 꺼내놓고 있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탈리아 북부 크레모나주의 이 병원은 집중 치료실과 수술실을 모두 코로나19 전용 병실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