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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남동농협 “관내 7대 농협 중 가장 높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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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한윤우 조합장


[이동규 기자]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으로 지난해 상호금융 대출금은 전년대비 성장했다”며 “연초부터 저원가성예금을 집중 추진하여 관내 7대 농협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한윤우 조합장은 지난해 여신추진 환경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당기순이익은 61억 1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1억 1600만원 증가했다.

이어 상호금융대출금과 예수금 잔액을 각각 1조 3713억원과 1조 63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28억원과 544억원 성장시켰으며, 경제사업 실적은 208억 1800만원 기록하며 사업계획 대비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또한 조달측면에서 수익성 개선에 가장 중요한 저원가성예금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직원교육을 강화하여 추진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해 기준금리가 지난해 0.5%나 인하되었어도 이자손익은 순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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