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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일본 안 가요"...韓·中 관광객 지난달 80%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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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과 중국 관광객이 무려 8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이 입국규제를 시작한 이달은 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도쿄 아사쿠사 인근 기모노 대여점.

벚꽃도 피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시기지만 직원을 빼면 아무도 없습니다.

젊은이들로 붐비던 유스호스텔도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줄줄이 예약이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