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울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1대가 추락해 부기장 1명이 실종됐습니다.
헬기는 오늘(19일) 오후 울산 울주군 회야저수지에서 물을 뜨다가 사고가 났는데, 탑승자 2명 가운데 기장인 55살 현 모 씨는 구조됐지만 부기장인 47살 최 모 씨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울산 산불 민가로 번져…주민 4천여 명 대피령
정규진 기자(socc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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