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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연동형 대박' 노린 정당 우후죽순…올해만 17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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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긴 비례대표 투표용지 나올 수도"

[앵커]

야권의 이런 소동은 치열해진 비례대표 쟁탈전 때문입니다. 그 배경엔 정당득표율 3%만 넘으면 의석 서너 석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선거법이 있는데요. 이걸 꿈꾸는 초미니 정당들이 계속 생겨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겁니다. 올 들어 생긴 정당만 17개입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함께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가자평화인권당을 찾아가 봤습니다.

주소는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