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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대구 종합병원 첫 집단 감염…고위험 시설선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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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 병원 관리 소홀로 감염병 확산 시 법적 조치"

<앵커>

전국적으로는 하루 사이 환자가 152명 늘었습니다. 하루 추가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의 종합병원은 두 곳입니다.

파티마병원에서는 그제(17일) 81살 여성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