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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폐렴 증세 8일 만에 왜 숨졌나…전문가들 "부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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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다면 지난 주 초까지만 해도 별 이상이 없던 17살 남학생이, 증세가 나타나고 8일 만에 왜 숨진 것인지 여전히 의문점이 남습니다. 보건당국은 음성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부검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숨진 고교생의 첫 사망진단서에 기재된 사인은 코로나 폐렴에 의한 급성호흡부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