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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방역 대책까지 뒤흔든 강풍…'드라이브스루' 일부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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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장 코로나19 진료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국의 많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오늘(19일) 하루 문을 닫았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의 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입니다.

평소 항상 붐비던 곳인데 오늘은 텅 비었습니다.

입구를 잠근 직원들이 강풍으로 운영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곳곳에 붙입니다.

천막이 푹 꺼졌습니다.

전남 완도의 한 병원에 있는 야외 선별진료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