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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폭락장' 코스피 1,500선 붕괴…환율 11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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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공포가 확산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연일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역대 세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하며 1,500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도 11년 만에 가장 높이 치솟았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공포 확산은 오늘(19일)도 금융시장을 강타했습니다.

30포인트 이상 오르면서 출발했던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 공세에 곧 급락세로 돌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