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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중급 태풍' 맞먹는 강풍…서울 선별진료소 4곳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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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0일) 아침까지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는 오늘 승차 검진 방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에 강풍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서울에는 초속 7.2m의 바람이 불고 있고 정선에는 초속 13m의 강풍이 불고 있는 등 전국적으로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