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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부산 70대 확진자, 콜라텍서 감염 가능성…다중이용시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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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 거주하는 70대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전, '콜라텍'을 빈번하게 출입한 것으로 확인돼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데요. 경기도는 PC방이나 클럽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사실상의 영업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서면시장에 있는 콜라텍입니다. 굳게 닫힌 철문 위로 임시 휴업 중이란 문구가 붙었습니다.

부산의 71번째 확진자 79살 A 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이곳을 수차례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