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돈 푸는 지자체…서울시,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민의 3분의 1 해당

<앵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들도 긴급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까지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자체들 움직임은 임태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은 중위 소득보다 적게 버는 시민들입니다.

'중위 소득'은 소득을 순서대로 매겼을 때 정 가운데 있는 액수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