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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북 센터엔 최소 의료진만…100여 명 '원격진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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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정부가 당분간 허용한 분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원격 진료인데요.

원격진료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윤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간호사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있고, 모니터 옆마다 휴대전화가 놓여있습니다.

이 곳 의료진은 경북 문경시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코로나 환자 상태를 매일 두 번씩 화상 전화로 살핍니다.

원격으로 약 100명의 환자를 보고 적절한 처방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