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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전례 없는 대책"…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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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하고 지금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직접 비상경제회의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경제 중대본을 만들어서 전례 없고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겠단 구상으로 보입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직후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은 0.8%.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위기가 당시보다 심각하다면서 직접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