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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개학 연기에도 문 여는 학원…입장마다 '복잡한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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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는 문을 닫고 있지만 학원은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학원을 열면 개학 연기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원도, 그리고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 문제를 풀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6일) 하루 서울에선 학원과 교습소 네 곳 중 세 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절반 정도였는데, 며칠 사이에 분위기가 달라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