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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4월 개학' 고민 커진 교육부…수능·학사일정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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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연기를 하자니 여러 가지를 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책팀 이한주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3주를 미룬 게 다음 주 월요일이었던 거죠. 그러면 한 번 더 미뤄서 4월 개학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겁니까?

[기자]

우선 추가적인 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의료계와 교육계에서 나옵니다.

아직 코로나19가 확실히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명이 오랜 시간 함께 하는 교육 환경 특성상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