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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도봉구 산후조리원서 확진…산모 · 신생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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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교회-PC방' 연쇄 감염 17명으로

<앵커>

서울에서는 산후조리원 직원이 또 감염됐습니다. 조리 직원인데, 아기나 산모하고 직접 접촉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고, 건물은 폐쇄가 됐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갓 태어난 아기를 포대기로 감싼 산모 일행이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산모 보호자 : 퇴소하라고 하니까 집으로 다 가야죠.]

서울 도봉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이 오늘(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