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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 병원서 18명 '집단 감염'…신천지 연관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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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는 한 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모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병원이 폐쇄됐습니다. 이 병원에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숨진 한 신천지 교인이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는데, 대구시는 집단 감염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북구에 있는 K마디 병원입니다.

출입문엔 코로나19로 병원을 폐쇄한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