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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음성 판정 받고 들어온 프랑스인…입국 나흘 만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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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음성 판정 받고 13일 뒤 '확진'



[앵커]

전 세계가 이렇게 비상인 만큼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3일)은 20대 프랑스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건 아니고 프랑스에서 아버지로부터 감염된 걸로 보이는데 잠복기가 긴 탓에 입국할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공항을 그대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프랑스인 여성 A씨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건 지난 9일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