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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하루 10만명 이용하는 신도림역…확산 방지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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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도 문제지만 확진자들이 타고 다녔던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감도 큽니다. 정부는 크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도 일단 수도권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콜센터가 있는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은 지하철 신도림역과 구로역 사이에 있습니다.

콜센터 확진자 대부분은 거의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