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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세살 버릇 여든 간다?" 인공지능이 분석해봤더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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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쥐들의 움직임은 꽤 부산스럽습니다.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행동을 분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초과학연구원 박사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5대 카메라로 생쥐들의 움직임을 떴고, 인공지능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털 고르기, 서기, 걷기 등 움직임을 이전보다 2배 이상 정확하게 파악했습니다.

사람이 할 땐 수백 마리를 오랜 시간 봐야 했는데, 인공지능은 19마리 정도만 보고도 행동을 분석하고 분류해 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