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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단독] 동대문구 잇단 교인 확진...알고 보니 '교회 수련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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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지난달 20∼22일 경기도 광주서 겨울수련회

청년 교인 168명 단체 활동…수련회 이틀 뒤 의심 증상

확진 교인, 지난 1일 PC방 방문 뒤 접촉자 잇따라 확진

[앵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교회 전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교인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도사와 교인 16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던 지난달 말쯤 단체로 수련회를 다녀왔고, 그 직후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윤학 기자!

먼저 교회 수련회가 언제, 어디서 열렸는지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