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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중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49시간만 모자 극적 생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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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20명으로 늘어…10명 실종자 구조 계속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시의 코로나19 격리 시설 붕괴 49시간 만에 극적으로 한 어린이와 어머니가 구조됐다.

10일 청두상보(成都商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18분(이하 현지시간) 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쓰이던 신자(欣佳)호텔 건물 붕괴 현장에서 10살 어린이와 이 어린이의 어머니를 구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