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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가뜩이나 힘든 대구서 '속없는 폭주족' 경찰과 야밤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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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코로나19로 매일 같이 전쟁을 치르는 대구에서 속없는 폭주족들이 간밤에 도로를 활개 치며 경찰관과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직접 한번 보시죠.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

오토바이 여러 대가 시끄럽게 경적 소리를 울리며 도로를 내달립니다.

딱히 속도도 내지도 않고 추격하는 경찰관을 몰고 다닙니다.

동네를 넘나들며 1시간 넘게 도심을 활개 치는 폭주족들 때문에 주민들은 밤잠을 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