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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프랑스, 코로나19 사망 9명...마크롱 "노인 방문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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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각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190명 늘어 613명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9명이 됐습니다.

프랑스 동북부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지역 당국은 학교 휴업과 함께 5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이 같은 급속한 확산은 지난달 17∼24일 이 지역 뮐루즈시에서 열린 복음주의 교회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