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신천지 앞에 두고 벌어진 압수수색 공방...하더라도 실효성 의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례적 '압수수색 공방'…하더라도 '실효성' 의문

지자체장들도 강제수사 촉구…피해자 단체, 靑에 민원

압수수색·체포 '밀행성' 중요…"증거인멸·도주 우려"

[앵커]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이 불거진 신천지교회에 대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해야 하는지를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미 수사를 진행 중이긴 하지만, 수사 착수 전부터 이례적으로 '압수수색 논란'이 벌어지면서, 하든 안 하든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압수수색을 가장 적극적으로 요구해온 대표적 인물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