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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다 팔리고 없어요!" 약국 마스크 구하기 전쟁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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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중복구매확인 시스템에 주민번호 넣어 '재구매 방지'

약국 한 곳에 250장 들어와…125명만 사고 나머지는 '빈손'

[앵커]
한 사람이 1주일에 마스크를 2장만 살 수 있도록 하는 구매 제한 대책이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약국 한 곳당 들어온 물량이 2백여 장에 불과해 여전히 마스크를 손에 넣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구하기 대란은 계속됐습니다.

이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종로5가 약국 거리입니다.

마스크를 파는 한 약국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