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10곳 중 9곳 "손님 줄었다"
<앵커>
코로나19로 되도록 밖에 나가지 않는 날이 이어지면서 외식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식당 10곳 가운데 9곳은 손님이 크게 줄었다는데 유명 맛집들 사정도 비슷합니다.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점심시간, 이름난 먹자골목에 인적이 딱 끊겼습니다.
200석 넘는 갈빗집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습니다.
[음식점 직원 : 지금 손님 하나도 없어요. 원래 우리 꽉 차거든요.]
장부에는 취소돼 지워진 예약들만 빼곡하고 3월에는 아예 텅 비어 있습니다.
[음식점 직원 : 지금 이거(코로나19) 터진 뒤로 다 취소예요. 2월에 전부, 계속 다 취소. 이제부터는 아예 (예약이) 없잖아. 한 건도 없잖아.]
코로나19로 되도록 밖에 나가지 않는 날이 이어지면서 외식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식당 10곳 가운데 9곳은 손님이 크게 줄었다는데 유명 맛집들 사정도 비슷합니다.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점심시간, 이름난 먹자골목에 인적이 딱 끊겼습니다.
200석 넘는 갈빗집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습니다.
[음식점 직원 : 지금 손님 하나도 없어요. 원래 우리 꽉 차거든요.]
장부에는 취소돼 지워진 예약들만 빼곡하고 3월에는 아예 텅 비어 있습니다.
[음식점 직원 : 지금 이거(코로나19) 터진 뒤로 다 취소예요. 2월에 전부, 계속 다 취소. 이제부터는 아예 (예약이) 없잖아. 한 건도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