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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환자복 입은 의료진…"소독약도 음압기도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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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처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해달라"

<앵커>

보신 대로 이렇게 경북 지역에서 환자가 계속 나오다 보니 대구만큼이나 경북 쪽에 의료 장비와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전담병원조차 소독약이 모자라고 의료진은 수술복이 없어서 이렇게 환자복을 입고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병원 안에 환자복과 수술복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