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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학 밀집' 경산 확진↑…"20대, 신천지 주 포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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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관련 확진자 60% 이상

<앵커>

대구와 바로 붙어 있는 경북 경산에서도 최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 다음으로 경북 지역에서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그 가운데는 특히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손형안 기자가 취재해봤습니다.

<기자>

이곳 경산에는 모두 10곳 넘는 대학이 한데 모여 있습니다.

그만큼 20대 청년층이 많은 것인데, 이들이 신천지 교인들의 주 포섭 대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