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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가 추가 연기됨에 따라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초등학생에 대해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 학부모들의 걱정과 부담을 해소할 계획이다.
앞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석준 부산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전국 시도교육감 영상회의' 개최하고 개학 추가 연기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또 개학 연기기간 학생 학습지원 및 생활지도 방안, 교원 및 교육공무직원 복무관리 방안, 유·초등학교 긴급돌봄 지원방안, 학원 휴원 권고 및 지원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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