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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대구·경북 어제 736명 추가..."신천지 교인들 검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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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제 하루 657명 늘어 누적 확진자 2,236명

경북 79명 늘어 488명 확진…대구·경북에 국내 환자 86%

보건당국 "신천지 교인 조사 결과 반영된 영향"

사망자도 1명 추가…칠곡경북대병원에서 77세 남성 숨져

[앵커]
어제 하루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36명 늘었습니다.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검사가 속도를 내면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어제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는데, 현황부터 짚어보죠.

[기자]
네, 어제 하루 대구에서는 657명이 추가돼 확진자 수가 2,236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