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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1.39% 하락…금융위기 후 최악의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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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도 0.82% ↓ 나스닥은 0.01% 올라 보합세

뉴시스

[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주식 중개인이 주가 하락 폭이 커지는 것을 나타내는 전광판을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날 1.8% 하락 출발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오전 10시11분(한국시간 29일 0시11분) 현재 974포인트(3.8%) 떨어진 2만4791을 기록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S&P 500지수도 3.7%, 나스닥지수도 3.2% 하락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20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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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뉴욕 증시는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가 또다시 1.39% 하락하며 2008년 10월 국제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1주일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와 S&P 500,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이날 오전장 한때 하락폭이 1000포인트를 넘어 하루 낙폭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27일의 1190포인트 하락에 이어 또다시 1000포인트 넘는 폭락이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아니냐는 우려를 키웠지만 장 마감 15분을 남기고 하락 폭을 상당부분 만회해 전날보다 357.28포인트(1.39%) 떨어진 2만5409.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미 재무부 채권은 금리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며 가격이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세계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전세계 주가가 조정기로 돌입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S&P 500 지수는 2954.22로 이날 장을 마쳐 전날보다 215.79포인트(0.82%) 떨어졌다.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장 막판 대거 반등으로 하락분을 모두 회복해 전날보다 0.89포인트(0.01%) 높은 8567.37의 보합세로 폐장했다.

중소기업들의 주식을 나타내는 러셀 2000 지수는 1476.47로 21.40포인트(1.43%)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27일 1.30%에서 이날 1.14%로 크게 하락했다.

국제 원유 가격은 세계 여행과 운송이 심각하게 위축되고 에너지 수요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4.9% 하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은 이번 주에만 15%나 가격이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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