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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교정시설 내 첫 확진' 2차 감염 우려...전국 법원 휴정으로 재판 줄줄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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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도소' 교도관 코로나19 확진…교정시설 첫 감염

27살 교도관 A 씨, 확진 판정 받고 대구에서 자가 격리 중

대법원 법원행정처, 전국 각급 법원에 휴정 권고

[앵커]
전국 교정시설 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북부 제2교도소에 근무하는 교도관인데, 법무부는 이 교도관과 접촉한 사람들을 모두 격리 조치하고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희경 기자!

오늘 교정시설 내에서 처음으로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요?

[기자]
청송교도소로 불리는 경북 북부 제2교도소에 근무하는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