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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입 연 31번 환자 "청도 찜질방 갔다"…통화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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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화요일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받은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환자 숫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60대 여성이 바로 31번 환자인데 저희 취재진이 오늘(21일) 의료진과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31번 환자는 이번 달 초에 경북 청도에 가서 찜질방과 식당에 간 적은 있지만, 대남병원은 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