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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로나19 확진자 69명으로 늘어…경찰 · 택시 기사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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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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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선 홍콩 시민들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9명으로 늘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어제(20일) 75세 남성과 38세 여성, 58세 남성, 48세 남성 등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홍콩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6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최근 사망했습니다.

특히 확진 판정을 받은 58세 남성과 48세 남성은 직업이 각각 택시기사와 경찰로 대중과 접촉이 많은 직업이어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더구나 48세 경찰은 지난 18일 동료 경찰관 60명이 모인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이 파티 참석자 59명에 대한 격리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이 경찰의 아내와 장모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입원했습니다.

한편 홍콩 정부가 일본에 전세기를 보내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의 홍콩인 승객들을 데려오고 있어서 이로 인해 코로나19가 더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크루즈선 내 홍콩인 승객은 총 364명으로, 홍콩 정부는 어제 오전 1차 전세기로 106명을 데려왔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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