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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진] 日크루즈선 승객 태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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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요코하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객들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가 요코하마항을 떠나고 있다. 2020.02.19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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