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혼선 방지 및 고객 안전 등 고려해 오프라인 판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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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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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처 앞 줄서기 등 현장 혼선 방지, 고객님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기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일부 매장 판매에서 온라인 판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는 21일 판매가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삼성닷컴을 통해 21일 자정(00시)부터 판매 개시된다. 제품은 3월 4일(수)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투데이/송영록 기자(sy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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