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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방탄소년단, 21일 공개 앞둔 정규 4집...선주문만 402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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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3 realpaper7@newsis.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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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 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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