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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ADATA, USB 3.2 타입-C 신형 외장 SSD ‘SE760’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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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가 USB 3.2 Gen 2 타입-C 인터페이스의 외장형 SSD ‘SE76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I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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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 SE760은 3D 낸드 플래시를 탑재한 외장 SSD로,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탑재, 일반적인 외장 HDD보다 12배가량 빠른 최대 1,000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10GB 용량의 4K 콘텐츠도 약 10~20초 안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122x44x14mm의 작은 크기와 95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랙/티타늄 그레이 컬러 2종으로 메탈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는 몸체에 헤어라인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끌어올렸다.

ADATA SE760은 256GB/512GB/1TB/2TB 등 4개 용량대로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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