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포토스토리] 하얀 눈으로 덮인 전남 보성 차밭 '환상적인 설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우수를 몇일 앞둔 남녘땅 보성차밭에 하얀 눈이 덮여 봄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7일 보성군 회천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녹차밭이 온통 은빛으로 덮여 계단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우수는 24절기(節氣)의 하나로 양력(陽曆) 2월 19일 무렵,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있으며 '날씨가 풀려 초목이 싹트'는 시기를 의미하지만 올해는 12cm미터 이상의 눈이 내려 우수를 비웃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곳 보성 차밭은 내일까지 눈이 더 내려 많은 적설량을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전남 보성 녹차밭 설경이 환상적이다.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사진=보성군] 2020.02.17 yb2580@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핌

전남 보성 녹차밭 설경이 환상적이다. 측면서 바라본 모습 [사진=보성군] 2020.02.17 yb2580@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핌

전남 보성 녹차밭 설경이 환상적이다. 내려와서 측면에서 찍은 모습 [사진=보성군] 2020.02.17 yb2580@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