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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딜라이브 방송현장 인턴십 11년간 460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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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지난 14일 산학협력프로그램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인턴십' 프로그램 23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케이블업계 최초로 한국방송학회와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2009년부터 2020년 2월까지 11년 동안 460여명의 인턴십 학생들을 배출했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인턴십 과정은 매년 1월 겨울방학과 7월 여름방학 기간 2차례 진행되며, 각 대학교의 미디어학부 3,4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당 20명씩 선발해 6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딜라이브 계열사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IHQ,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 일산시·고양시 지역에 서비스를 맡고 있는 딜라이브 경기케이블TV에 배치돼 방송현장을 경험한다.

앞서 지난 6주간 방송현장을 체험하면서 학생들이 팀별로 틈틈이 제작한 수료영상들에 대한 품평회 시간도 가졌다.

성낙섭 대표는 "방송에 대해 막연히 꿈꾸던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 할 수 있는 '진로 길라잡이'역할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딜라이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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