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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日 "37.5℃ 이상 발열 나흘 지속되면 상담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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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상담·진료'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37.5℃ 이상 발열이 4일 이상 지속하는 사람이나 강한 무기력감과 호흡곤란이 있는 사람은 전국 지자체에 설치된 코로나19 상담센터를 찾아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감기 증상과 발열로 해열제를 계속 먹는 사람도 상담하도록 했습니다.

후생성은 또 발열 등 감기 증상이 있으면 학교나 회사를 쉬고,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일본에서는 각지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성은 전국 지자체에 중국 후베이성이나 저장성 방문 경력이 없어도 발열과 입원이 필요한 폐렴 증상 등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를 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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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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