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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3D 프린터로 만든 세계 최대 194평 2층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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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집을 3D 프린터로 만들고 있다. 이번에는 두바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3D 프린터로 만든 집이 화제다.

두바이 정부는 2025년까지 건축물의 25%를 3D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건축물은 약 640제곱미터(194평), 높이 약 9.4 미터로 보스턴에 본사를 둔 3D 프린트 건설사 Apis Cor와 두바이 시티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3D 프린트 주택가'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현지 시각) 멕시코 가난한 농촌 지역에 최근 거대한 3D 프린터로 만든 주택 2채를 완공했다. 올해 말까지 50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3D 프린터는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 3D 프린터로 만든 음식은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비 기자 i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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