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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북 진안 27cm·울릉도 59cm 폭설…내일 아침 추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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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이 갑자기 추워지더니 이틀 동안 전국 곳곳에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전북 진안에는 27cm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18일) 아침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서해 바다에서 눈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서울에는 5.5cm, 광주광역시에는 10.1cm, 천안에는 13.4cm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