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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투온 자회사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 ‘아이두마케팅’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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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미투온은 자회사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가 ‘아이두마케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두마케팅은 인플루언서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인 ‘셀레드(CELAD)’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통합 마케팅 기업(IIM)으로 거듭난다.

아이두마케팅은 국내 디지털마케팅 기법과 트렌드를 분석하는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 제공 및 인플루언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기존 서비스인 디지털마케팅 외에 O2O프로모션, K-POP 마케팅, 중국마케팅 등 사업 영역 확대로 2017년 미투온에 피인수된 이후 광고취급액 기준 600% 이상의 성장을 이루었다.

노영태 아이두마케팅 대표는 “아이두마케팅은 셀레드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누구나 마케터가 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 그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바일 앱 ‘셀레드’는 (주)아이두마케팅이 지난해 6월 출시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광고를 원하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플루언서가 직접 체험하고, 그 체험을 다양한 콘텐츠 형태로 제작해 홍보하는 서비스다.

현재 약 1만명 이상의 적극 활동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LG유플러스, 베스킨라빈스, 블리자드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 서울시, 중부권관광협의회와 같은 국내외 대기업과 관공서 등 150여개의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고병훈 기자 kbh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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